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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정신(양장본 HardCover)
신생기업이 ‘포춘’ 500대 기업에 합류하는 시간은 20년 전보다 2배 이상 단축됐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한 신생기업은 지배 세력이 되고 나면 이전 기업들보다 더 맥없이, 그리고 더 급작스럽게 위기에 빠져버리고 만다. ‘더타임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인 크리스 주크는 기업들이 겪게 되는 위기의 형태를 감지하고, 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를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성장위기에 직면한 기업과 리더를 위한 제언을 살펴본다.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창업자 정신』은 승승장구하던 위대한 기업이 길을 잃거나 혹은 극적으로 회생되는 과정을 추적하여 장기간에 걸쳐 수익을 내며 성장해온 기업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들 기업은 직원 모두가 사명과 초점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보유하고, 복잡성과 관료주의는 물론, 전략의 명확한 실행을 방해하는 것은 배제한다. 이러한 태도와 행동방식의 뿌리는 대개 창업 초기에 방향을 제대로 잡은 대담하고 야심찬 창업자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것이 바로 창업자 정신이다. 책은 세상의 리더들과 위기에 직면한 기업에 창업자 정신을 불어넣고, 불확실한 미래의 행보를 통제하여 이기는 전략을 알려준다.
저자
크리스 주크, 제임스 앨런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2016.07.15

 

 

'창업자 정신'을 읽게 된 동기는 간단하다!

바로 회사에서 읽으라고 해서. 그렇지만 나는 이런 점들이 참 좋다.

왜냐면 회사일 외에도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현재 회사를 경영 중이지는 않지만 추후 CEO 돼서 혹은 내 사업을 할 때

이 책의 핵심 포인트인 '창업자 정신'은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창업자정신 저자 정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히 내 위 상사로부터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세요'.

'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일하세요'

'아니 내 회사가 아닌데 어떻게 내 회사라고 생각하나 그러면 지분을 주던가 돈을 많이 주던지'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현재 그렇지 않다고 부정할 수없다.

그렇지만 '언젠가 내 사업을 할 때 분명 도움이 될 거야'로 요즘은 많이 변했다.

 

책으로 돌아와서

그러면 이 책은 누가 읽어야 될까 only 사장님? 경영자들? 임원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러면 읽은 필요가 없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을 타기팅 한 독자는 이러하다.

1.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투하는 당사자들- 창업자 or 리더들, 경영진에 보고하는 간부들

2. 투자자 - 투자 판단을 위해 특정 기업이 직면할 도전 난이도 진단

3. 이사회 임원들 

 

일단 3 번은 거의 해당 사항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주식 투자 or 회사 리더 or 창업 등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까진 아니더라도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다.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위기를 직면한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창업가 정신'을 제시했다.

창업자 정신이라는 애매한 말은 3 가지의 요소로 구성되어있다.

반역적 사명의식, 현장 중시, 주인의식.

이 3가지 요소는 또한 각각의 3가지의 요소로 구성 되어 있다.

결국 9가지의 작은 미션들을 완료한다면, 창업가정신을 통해 기업을 위기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창업자 정신의 결정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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