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1부에선 간략하게 역행자라는 책이 어떤 책인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러면 2부터는 이 책의 내용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글을 쓰다 보니 길어져 몇 부가 더 나올 것 같다 ㅎㅎ
1 단계 - 자의식 해체
처음부터가 어렵다. 자의식 해체라고 ? 뭔 개소리지?
나의 부족한 이해력을 가지고 설명을 해보겠다.
3줄 요약하자면
1. 자의식이란 자기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 문제는 대부분 자의식이 과잉이고 이는 스스로를 망치는 확률이 크다.
3. 탐색 - 인정 - 전환의 3단계의 기법을 통해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이런거다.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나보다 잘난 사람으로부터 혹은 어떤 상황으로부터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상황을 직면한다.
이럴 때 아 재수 없는 놈 인제 안 봐야지 혹은 이제 저 모임에 나가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한다.
이로 인해서 그 사람이나 혹은 그 만남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내 기분이 왜 별로일까?(탐색) -> 질투하는 마음 때문인가?(인정) -> 상대방의 어떤 포인트에서 잘 나가는지 배워야겠어.(전환)
3단계에 걸쳐 이를 해결해나간다.
2 단계 - 정체성 만들기
당신이 평생 하나의 핸드폰을 가져야 된다면 애니콜 가로본능을 갖고 싶을까 아니면 애플 iphone 13 pro를 갖고 싶을까?
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근데 이게 바로 정체성 만들기의 핵심이다
사람을 자신의 정체성에 큰 관심이 없다. 아니 나의 정체성이 삼성 가로본능이라고 정의조차 귀찮아서 하고 살지 않는다.
이제 그만 가로본능에서 벗어나자. 아니 최소한 스스로가 가로본능이라고 인정을 하고 사는 것부터가 먼저이다.
그러고 스스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하자.
책으로 돌아와서 2장에서 말하는 정체성을 만드는 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정체성 만들기 -> 환경 설정하기
'겁나 쉽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다면 한번 따라 해 보자!
-정체성 만들기
내가 원하는 삶은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나머지 시간을 가족 그리고 취미를 즐기며 살아가는 삶이다.
쉽게 말해서 '누릴 거 다 누리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 가장 큰 나의 정체성이다.
- 환경 설정하기
1. 책 읽기 - why? 책을 통한 간접 최면, 내 마음과 삶의 동기화
2. 블로그 글쓰기 - why? 뇌기능 훈련, 부수입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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